주한 미대사관, 거듭 비자 관련 공지…"사실대로 답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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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대사관, 거듭 비자 관련 공지…"사실대로 답변해야"

주한 미국대사관이 21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反)이민 기조 속 "미국 비자를 신청하거나 전자여행허가제(ESTA) 신청서를 작성할 때는 정직이 최선"이라며 신청서 작성 및 인터뷰 시 사실대로 답변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사관은 "경미한 범죄라도 법 위반 이력은 비자 거절이나 심지어 미국 입국 영구 금지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영사들은 과거 위반 사항이나 체포 기록을 포함한 범죄 전력을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사관의 공지는 미 국무부가 지난 11일 "미국 비자 심사는 비자 발급 후에도 중단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비자 소지자가 모든 미국 법과 이민 규정을 준수하는지 계속 확인하고, 그렇지 않으면 비자를 취소하고 추방할 것"이라고 메시지를 낸 것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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