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보금자리 잃은 주민에 성금 기부 이어져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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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보금자리 잃은 주민에 성금 기부 이어져 '훈훈'

지난해 말 화재로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의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성금을 쾌척한 사례가 잇따라 주위를 훈훈하게 한다.

21일 강원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윤성일 정형외과의원 원장과 신상욱 홍천읍남성의용소방대장이 각각 500만원과 300만원을 강원119행복기금에 지정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강원소방공무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마련한 119행복기금 5천만원과 함께 강원119행복하우스 신축 지원사업비에 포함돼 지난해 12월 5일 홍천읍 결운리에서 화재로 집을 잃은 안모(79)씨의 주택 신축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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