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 초대 사령탑 베르너 로란트 전 감독(77)이 세상을 떠났다.
인천 구단은 21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인천의 초대 감독을 역임한 베르너 로란트 감독이 별세했다.감독님의 헌신과 열정을 기억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로란트 감독은 이후 2019년 오스트리아 5부리그 FC 할라인을 끝으로 지도자를 맡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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