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속 행사 강행' 월드옥타, 논란의 중심에 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최근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안동에서 대규모 행사를 강행해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악의 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안동에서 진행되며, 일부에서는 이재민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대다수의 지자체는 이러한 공직선거법 저촉 우려로 인해 유사한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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