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위기'에 경쟁서 동업자로…철강 1·2위 "관세장벽 넘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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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기'에 경쟁서 동업자로…철강 1·2위 "관세장벽 넘자"(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으로 사업 불확실성에 휩싸인 국내 철강 1·2위 기업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미국 현지에서 신규 제철소 건설에 함께 투자해 관세 장벽을 넘자고 의기투합했다.

포스코홀딩스와 현대차그룹은 21일 체결한 '철강 및 이차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통해 현대제철이 미국에 짓기로 한 전기로 제철소에 포스코가 지분 투자를 통해 '동업자'가 된다는 내용을 공식화했다.

아직 구체적 방향이 제시되진 않았지만, 양 그룹이 미국 제철소 공동 투자 외에도 저탄소 철강 개발, 이차전지 소재 등 전략적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 역시 한국 산업계가 직면한 복합적 위기를 극복을 위한 생존 모색의 차원에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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