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객과 싸우고 홧김에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불이 나면서 모텔 안에 있던 투숙객 10명이 대피했다.
김 부장판사는 "다수의 투숙객이 있을 것임이 충분히 예상됨에도 범행을 저질렀고, 실제로 모텔의 장기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다"고 판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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