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과 리마인드 웨딩하려고 했는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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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과 리마인드 웨딩하려고 했는데 임신"

배우 이민정(43)이 결혼 10주년에 리마인드 웨딩을 하려고 했으나, 둘째 임신으로 불발됐다고 털어놨다.

이민정은 "제가 결혼 10주년에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 싶었다.

'승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천재 바둑기사 조훈현·이창호의 이야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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