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나경원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안철수 후보가 자신을 연일 비판한 것과 관련 "(경선 상황이) 급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반탄파로 분류돼 안 후보에 비해 중도층 상대 소구력이 낮다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에는 "중도층 호소력이 낮다는 것도 편견"이라면서 "서울의 험지인 동작구에서, 우리 당에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은 지역이지만 여러 번 당선됐다.중도층에 호소력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나 후보는 이날 지역 공약으로 'TK(대구·경북)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대구경북 신공항 2030년 개항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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