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대표팀 아이들의 꿈이 무너진다… 어른들의 갈등에 희생된 유소년 풋살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도봉구 대표팀 아이들의 꿈이 무너진다… 어른들의 갈등에 희생된 유소년 풋살팀

지난 1월부터 도봉풋살연맹 소속 도봉구 대표팀으로 다락원 축구장에서 훈련해오던 유소년 풋살 선수 20여 명이 4월 말 갑작스럽게 훈련장을 잃은 채 방황하고 있다.

이번에는 "사설 운영"을 이유로 훈련 중단을 강요했지만, 학부모들은 "대표팀은 도봉구의 공식 인가를 받은 팀"이라며 반박했다.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은 도봉구 대표라는 자부심으로 매일 훈련했지만, 정작 도봉구는 아이들을 외면했다"며 "이미 팀원의 3분의 1이 노원구·강북구 팀으로 떠났다"고 토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