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고향 방문의 해’로 삼아달라”... 청송군, 산불 피해 극복 위한 ‘군민 호소문’ 발송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올 한 해를 ‘고향 방문의 해’로 삼아달라”... 청송군, 산불 피해 극복 위한 ‘군민 호소문’ 발송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대형 산불 이후 위축된 내수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18일 군민과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동참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발송했다.

이에 청송군은 군민들에게 관내 외식업소 이용을 적극 권장하며, 출향 군민에게는 고향 방문을 통해 지역 관광과 상권 회복에 힘을 보태달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했다.

문자 메시지를 통해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지역경제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상황을 알리고, 군민에게는 “외식업소를 자주 이용해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