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보다’ 최희진, 김혜자 반려묘 役 활약…고양이와 싱크로율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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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최희진, 김혜자 반려묘 役 활약…고양이와 싱크로율 200%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배우 최희진이 천국에서 인간이 된 김혜자의 반려묘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2회에서는 천국에 온 해숙(김혜자)이 인간이 된 반려묘 쏘냐(최희진)와 재회하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다.

해숙의 반려묘였던 쏘냐는 천국에서 인간이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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