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과 함께 석유화학 빅4로 일컬어지는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각각 -5632억원, -8941억원, -300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석유화학 업황은 중국발 공급과잉, 글로벌 수요 부진 및 과잉 투자가 겹치면서 4년째 장기 불황에 빠져 있다.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은 업스트림에 강점을 가진 반면 금호석유화학은 다운스트림, 특히 합성고무 분야에 특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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