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업체 "알래스카 LNG 사업, 2031년 상업적 가동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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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업체 "알래스카 LNG 사업, 2031년 상업적 가동 목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참여 문제가 한미 상호관세 협상 테이블에 오를지 주목되는 가운데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주 개발사인 미국 업체가 2031년 상업적 전면 가동에 들어가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 해당 프로젝트는 아시아 국가들이 대규모 LNG 계약을 하는 식의 느슨한 합작 투자 형태가 될 수도 있다면서, 한국·일본·대만이 지분을 직접 보유할 필요는 없지만 그럴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에너지 고문을 지낸 그는 일본이 트럼프 행정부를 달래고 LNG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싶어 하지만 사업 비용·복잡성·위험성 등을 감안해 알래스카 LNG 투자에 망설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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