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남지유채단지와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에 30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창녕 농부 아지매 선발대회’가 올해 두 번째로 열려 창녕 마늘과 양파 등 지역 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창녕낙동강유채 단지 전경 (사진=창녕군 홈페이지) 군은 이외에도 창녕군민 건강 걷기대회, 태권도 시범, 시니어 패션쇼 등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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