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당국이 인천 소재 한 여자고등학교에서 남성 교사가 수업 중 여성 출산과 남성 병역 의무를 비교했다는 논란이 제기돼 조사에 나섰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인천 OO고 남성 A교사가 수업 도중 아이를 낳지 않는 여성을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발언한 내용을 공론화한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논란이 일자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교사 발언을 들은 학생들이 몇 명인지, 또 다른 발언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