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휠체어농구단이 올해 첫 전국무대에서 3위로 출발했다.
제주휠체어농구단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홀트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고양특례시장컵 제30회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 3·4위전에서 수원무궁화전자를 56-47(16-7, 14-12,12-20,14-8)로 물리치고 3위를 차지했다.
제주휠체어농구단은 3·4위전에서 김지혁(24점)과 한상민(20점), 황우성(6점), 김통일(4점), 공대영(2점)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포디움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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