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열리면서 '나홀로 사장님'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시간 당 최저임금은 작년보다 1.7% 오른 1만30원, 직원을 고용해야 하는 편의점주와 외식업주들은 인건비 부담이 커졌다.
국밥집을 운영하는 B씨는 "이번 달부터 가게를 찾는 손님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데다 최저임금도 오르면서 종업원을 줄이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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