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안산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관할 외국인 밀집지역 내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가두 켐페인 등을 실시했다.
21일 수원지검 안산지청(지청장 김도완) 안산·시흥·광명범죄 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신경우)는 시흥시 정왕동 외국인 밀집지역(일명 외국인 거리)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법질서 확립은 물론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가두 캠페인에 이어 거리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한 행사에는 안산지청 지청장을 비롯해 안산지청 형사2부장검사, 범죄피해자 전담검사 그리고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임원, 외국인분과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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