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오는 11월까지 지역 내 마을버스 배차 간격 미준수, 난폭 운전, 불친절 등 주요 민원 사항 개선을 위한 '마을버스 모니터단 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니터단은 마을버스 점검에 필요한 교통비와 활동비를 받는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마을버스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개선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이번 마을버스 모니터단과 노선 개선 용역을 통해 작은 이동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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