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종이 없고 방문 없는 서초 스마트 계약'을 추진한 지 5개월 만에 전자화 이행률 86.3%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기존에 계약업체는 계약서류를 접수하기 위해 적게는 2회에서 많게는 7~8회 이상 구청 발주부서와 계약부서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스마트 계약 시행에 따라 전자로 제출할 수 있는 서류들은 방문 없이 전자로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이에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계약업체 직접 방문 시 치르는 비용으로 산출된 1억5000여만원이 절감된 효과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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