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의 '학생 글로벌 리더' 사업의 하나로, 학생의 발달단계와 교육과정에 따라 배움과 활동 범위를 동네(동네 한 바퀴)-전국(팔도 한 바퀴)-세계(세계 한 바퀴)로 확대하며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동네 한 바퀴는 올해 상반기 2천500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지역사회·대학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며 공동체 의식·문화 다양성을 배운다.
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하남중앙초 등 18개 초등학교 학생이 전남대·조선대·광주교대·호남대·광주대·광주보건대 등 6개 대학에서 독서능력 함양·기후변화 대응·인공지능 교육 등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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