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 중앙대 총장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은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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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중앙대 총장 “의대생 복귀 데드라인은 5월 2일”

특히 박 총장은 “복학 후 4주 이내에 수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유급 대상이 된다”며 “그 기준일이 바로 5월 2일”이라고 명확히 했다.

박 총장은 “우리는 정원이 86명인데 늘 유급생을 감안해 약 100명 규모로 수업을 해 왔다”며 “실제로 유급률이 높은 학년인 본과 4학년은 약 15명이 복귀해 실습과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총장은 간담회 말미 “의대생들도 이젠 투쟁보다 학업으로 복귀할 시점”이라며 “대학은 모든 수업 준비가 되어 있고, 의대생들이 돌아온다면 최선을 다해 가르치겠다”고 의대생에게 복귀할 것을 호소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대학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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