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자리에 김형두(60·사법연수원 19기) 헌법재판관이 선출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헌법재판소는 재판관회의를 열고 김 재판관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지난 18일 6년 임기를 끝으로 퇴임하면서 관례에 따라 헌재 재판관 중 임명 일자가 가장 빠른 김 재판관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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