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헌릉로 590길 60)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치매와 재활 치료 기능을 특화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치매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인지 재활을 운영하고 암 수술 후 림프부종 완화를 위한 림프 마사지 등 치료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이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며 "공공요양병원으로서 치매·재활 특화 진료를 선도하고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환자 중심 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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