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29년' 日 버스 기사, 퇴직금 1.2억 날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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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29년' 日 버스 기사, 퇴직금 1.2억 날린 이유

일본의 한 버스 운전기사가 승객 요금 1000엔(약 1만 원)을 빼돌렸다가 퇴직금 1200만엔(약 1억 2000만 원)을 모두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마이니치신문,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최고재판소는 17일 교토 시영버스 운전기사 A씨(58)가 제기한 퇴직금 미지급 처분 취소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착복 행위가 공공의 신뢰를 훼손하고 버스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방해할 수 있다”면서 “시의 처분이 불법이라고 볼 수 없다”고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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