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7년간 154건의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광주는 노후 하수관과 지하 도시철도 건설이 겹치는 등 지반침하에 취약한 지역적 특성이 있다"며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취약 지점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공개된 안전 지도를 활용해 시민들과 함께 대응하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광주 싱크홀 지도'를 제작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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