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3일(토)부터 6일(화)까지 4일간 ‘어린이 선비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문과 체험에서는 시 짓기와 그림 그리기를, 무과 체험에서는 활쏘기와 곤봉술 등을 통해 조선 선비와 무인의 삶을 생생하게 경험한다.
대형 인형과 함께 선비세상 일대를 행진하는 ‘앨리스 퍼레이드’는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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