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력 신장 정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학생성장진단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렸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신청 학생 수는 6만1천544명(86.61%)으로 작년 대비 9.32%포인트 증가했다.
박성관 미래교육과장은 "매년 늘어나는 신청률은 해당 평가가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객관적인 문항으로 학생의 성취 수준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상세 정보를 제공해 학력 향상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