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값진 15일 키움전·20일 삼성전 승리...나승엽은 이제 부산의 '나스타'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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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값진 15일 키움전·20일 삼성전 승리...나승엽은 이제 부산의 '나스타' [IS 피플]

이 상황에서 롯데에 리드를 안긴 선수, 그게 바로 나승엽이었다.

올 시즌 초반, 롯데 젊은 선수들의 타격감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을 때도 나승엽은 상대적으로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나승엽은 원래 미국 무대 진출을 노렸다가, 롯데의 설득에 국내 무대에 잔류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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