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오는 7월 3일까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자수명인 이정숙 개인전 'Royal Palace-Korean Traditional Embroidery(왕궁-한국 전통 자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열린 전시에서는 조선시대 궁중 자수를 재해석한 이정숙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국 자수 특유의 섬세한 아름다움과 문화적 의미를 조명한다.
이정숙 작가는 20대부터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수에 몰두해 왔으며, 한국 전통 자수에 현대적인 감각과 색채를 더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자수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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