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마을 화재, 기업체, 단체 기부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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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마을 화재, 기업체, 단체 기부행렬 이어져

과천시 과천동 꿀벌마을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수십여 가구가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과천시 관내 기업체와 사회단체가 기부 행렬에 나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과천시 관내 사회복지단체와 기업체들이 피해주민 돕기에 나섰다.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꿀벌마을 화재 이후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을 추진했으며, 현재까지 총 40건의 기부를 통해 8천 245만 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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