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 "영토 침탈"…中 서해 구조물에 누리꾼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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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영토 침탈"…中 서해 구조물에 누리꾼 분노 폭발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대형 철골 구조물을 설치한 사실에 국내 누리꾼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

특히 21일 일부 언론에서 중국이 서해에 '어업 양식시설'이라고 주장하며 설치한 구조물이 사실상 인공섬이라고 보도하면서 비판 여론에 더욱 불이 붙었다.

소셜미디어(SNS)에는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인공섬을 통해 영향력을 넓힌 것처럼 서해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해양 영토 확장을 꾀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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