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세청) 관세청은 미국의 국가별 관세율 차이를 악용한 우회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21일 무역안보특별조사단을 발족하고 국산둔갑 우회수출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섰다고 밝혔다.
1~3월 295억원 상당의 제품을 우회 수출하려는 4건의 사례가 적발됐다.
이중 285억원 상당의 3건은 중국산을 국산으로 속여 미국에 수출하려는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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