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관련 사건 수사팀을 교체했다.
수사팀 교체에 따라 앞으로 쯔양 측이 고소한 사건은 강남서 수사2과에서 진행하고, 쯔양이 고소된 사건은 수사1과에서 수사하게 된다.
강남서는 지난 2월12일 쯔양이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며 정보통신망법 위반과 협박 등 혐의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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