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수사본부는 강릉 코카인 밀반입 사건과 관련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혐의로 필리핀 선원 A씨와 B씨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발견된 코카인 분량은 시가 1조원 상당으로 6천7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이들 외에도 이미 하선한 필리핀 선원 4명과 마약 카르텔 조직원 6명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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