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영입의 여파로 LA다저스를 떠난 개빈 럭스가 신시내티 레즈의 대승을 이끌었다.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럭스는 이날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볼넷 4득점 1타점으로 활약했다.
이 여파로 럭스는 다저스를 떠나 신시내티로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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