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실이 탈북 중 헤어진 딸을 그리워하며 오열했다.
방송에서 이순실은 북한의 출산에 대해 이야기하며 "지금은 출산률이 떨어졌지만 예전엔 아기 빵빵 낳았다.문 닫을 때까지 낳았다"라며 입담을 자랑했다.
이순실은 김아라에게 "(딸을 잃은 후) 아기를 보는 게 처음이다.나에게 아이라는 게 상처다.아라는 얼마나 행복할까.내 옆에 아이가 있다는 것만으로 얼마나 감사하나.(아이를 보러) 가게 되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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