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장모의 잔고 증명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윤 전 대통령을 경찰에 고발했다.
혁신당은 국수본 앞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과 장모 최은순의 잔고 증명서 위조 사건 등에 대해 명백히 사실과 다른 내용을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의 공소 시효는 선거일 후 6개월로, 대선이 끝난 2022년 3월 9일 시효가 시작돼 같은 해 5월 10일 대통령 취임으로 중단됐고, 지난 4일 파면 후 재개돼 3개월 15일 남은 상태"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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