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이 최근 부산의 이차전지 기업 금양을 상대로 압수 수색했다.
세관은 금양이 몽골 리튬 광산에 투자하는 과정에서 실제 문제 없이 투자를 진행했는지, 자금을 빼돌리지 않았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양은 지난해 몽골 광산의 실적 추정치를 부풀렸다는 논란으로 인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