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3월 10일 오전 1시 10분께 동구 일대 도로에서 수차례 신호위반을 하며 과속을 하는 등 음주운전을 하고 경찰을 피해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곧바로 추격하자 A씨는 속도를 높여 시속 100~120㎞로 질주하기 시작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차량의 속도를 줄이고자 부득이하게 뒤에서 차를 충격했는데, 그럼에도 도주를 멈추지 않았다"며 "주차장으로 진입해 돌아나오려던 차량을 2차 충격하고 나서야 멈춰섰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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