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주년을 맞는 연극 '꽃의 비밀'은 장진 감독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한 대표작이다.
영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간첩 리철진' 등의 작품에서 특유의 유머 코드를 선보여온 장진 감독은 연극 '허탕'으로 데뷔 후 영화, 연극,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독창적인 코미디 스타일을 구축한 대표적인 창작자로 평가받는다.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중학생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은 제주아트센터 누리집(w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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