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극단미소의 유쾌한 휴먼 드라마 연극 ‘대찬이발소’가 오는 23일과 24일 오후 7시 30분에 경남 하동군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경상남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우수 레퍼토리 공연으로, 현실 속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에피소드와 함께 이발소를 찾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대찬이발소는 따뜻한 이야기와 생생한 캐릭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라며, “관객들이 공연을 통해 웃고, 울고, 공감하며 따뜻한 위로를 받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