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1부(부장판사 홍지영·방웅환·김민아)는 이날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의원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 17일 박 전 의원의 보석 심문기일을 진행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 2023년 7월 박 전 의원을 강제추행치상,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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