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LPGA 유망주’ 주수빈, 레노마골프 입고 첫 우승 도전

레노마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기대주 주수빈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주수빈은 지난 2024 LPGA 엡손 투어에서 우승, LPGA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13위를 기록하며 2025 LPGA 풀시드를 획득해 한국 골프의 차세대 유망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다.

레노마골프 관계자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로 LPGA 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주수빈 선수와 레노마골프가 함께 하게 돼 정말 기쁘다”라면서 “스타일과 기능성을 고루 갖춰 럭셔리하면서도 스포티즘한 레노마골프만의 느낌이 주수빈 선수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기대된다.올해 주수빈 선수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레노마골프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