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내년 3058명 회귀 이후에도 지역인재 60% 이상 권고"(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교육부 "내년 3058명 회귀 이후에도 지역인재 60% 이상 권고"(종합)

정부가 내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인재전형을 통해 60% 이상을 선발한 대학에 대한 인센티브는 유지하기로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연희 교육부 대변인은 21일 교육부 정례브리핑에서 내년 의대 입시와 관련해 "정원 증원 여부와 상관없이 지역인재전형는 60%로 높이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권고에 따른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법정기준 40%를 넘어서는 60% 맞춰줄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대변인은 "학생들이 수업복귀 하는데 있어서 어떤 것이 도움이 될지, 더블링 과 관련해 교육부가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는지, 학생들은 어떤 애로가 있는지 듣고 아이디어를 나눌 예정"이라며 "의료정책학교 주최로 하는 행사인 만큼 의료정책학교 소속 학생들 및 신청을 통해 일반대상 학생들도 참여할 예정이며, 의대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많이 오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