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1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시위로 약 2100만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오남역, 선바위역에서 시위를 벌였다.
오남역과 선바위역에서는 약 35분간 열차가 운행되지 못했고, 혜화역에서도 약 13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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