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공판이 열린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인근은 지지·규탄 세력이 집회를 열면서 혼잡한 모습을 보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지지자 10여명은 이날 오전 9시께 공판을 앞두고 법원 앞에 모여 "윤 어게인"의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인근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재구속을 촉구하는 규탄 세력도 약 10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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