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포스코, 美 무역장벽 넘어 '윈윈'...루이지애나 철강 거점 공동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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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포스코, 美 무역장벽 넘어 '윈윈'...루이지애나 철강 거점 공동 구축

현대자동차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철강 및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철강뿐 아니라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 경쟁력과 현대차그룹의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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