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과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선도를 위해 추진한 패키지 경량화 활동으로 지난 2024년 약 122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플라스틱 감축은 환경 보존과 자원 저감을 목표로 한 ESG활동으로, 먹는샘물 제품군 ET-CAP 도입, 페트병 프리폼 중량 감소, 초경량 아이시스 개발 등 지난해 신규 적용한 경량화 기술만으로 달성한 성과다.
그 결과 약 3억 3천여 개에 달하는 제품을 경량화 시킨 수치인 674톤의 플라스틱을 절감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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