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봉천동 한 아파트에 농약살포기로 추정되는 도구를 이용해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사망한 가운데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방화범의 범생 당시 모습이 포착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7분 해당 아파트 401호와 404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낙상, 연기흡입 등 경상자 4명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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